노무현 前대통령이 서거하셨다죠. 딱히 저는 어떤 입장입니다-이런거 할 맘도 없고, 그 분이 어떤 사람이었던 간에, 내가 기억하던 사람중 한 분이 세상을 떠났다하니.. 그냥 조용히 그 분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. 그것 뿐, 더 이상의 뭔가를 끄집어 내고 싶진 않더군요. 여기까진 다 좋은데, 여기저기서 자기 잘났다고 핏대세워 떠드는 년놈들만 좀 닥치면 좋을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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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답글수정삭제 2009/05/24 21:34 띠용

    마지막줄은 정말 미투입니다.ㅠㅠ

  2. 답글수정삭제 2009/05/25 01:10 궁시렁

    어느 방향이건 큰 소리로 떠들며 자신의 주장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밤이 되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남게 되어 무슨 일이 터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.

  3. 2009/05/26 16:02

    3일째...

    Tracked from Paranoia

    싱숭맹숭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. 갈릴리 호수를 걸은 희대의 trickster, Jesus Christ께서는 전 인류의 원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INRI 라는 죄명을 증거삼아 돌아가신 후 3일째에 부활 하셨다지요.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새지평을 연 큰형님, 故노무현 前대통령 께서는 자신의 주변 분들의 죄만 짊어 지시고 가셔서 그런 것인지, 아니면 겸사겸사 짊어지신 우리들 모두의 죄가 그리도 끔찍하게 무거우신지 3일째가 되는 오늘 (제가, 그리고 어..

  4. 답글수정삭제 2009/05/26 19:31 arlecchino

    마지막줄에대해서는 저도 그다지 떳떳한 입장은 아니지만...그래도 절실하게 공감합니다.

  5. 답글수정삭제 2009/05/26 20:43 여정군

    그냥 조용히... 묵념만 ㅠㅠ~

    조용히.. 사실 정치에 관심은 없는데;;

    그나마 괜찮았던 대통령 이셔는데;;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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