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에는 비가 아침부터 기분나쁘게 내리기 시작했다. 재난문자를 보니 강풍경보라나 뭐라나- 알고 지대던 자칭 이쁜누나가 이번에 피부관리실을 차리셔서, 놀러 오면 이쁘게 해준다고 이 '비가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려 하루종일 기분 찝찝할 것 같은 날' 놀러 오라고 문자가 왔다. 그래서 나는 금새 샤방해진 기분으로 출발- 샤방샤방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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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글수정삭제 2009/02/13 19:44 수영피부관리라. 난 스킨도 안바르고 비누로 세수, 머리감기까지 다 하는 귀차니스트여서 그런거 할 시간 없다. 근데 워낙 여드름 같은거 잘 안나서 오히려 더 귀찮아하는 걸수도.-
수정삭제 2009/02/13 19:53 rusky@수영 : 난 여드름도 잘 나는 편이고, 상처도 많은 편이라서.. 관리를 한번 제대로 받고 싶어두 돈이 없어... 흑흑! 부러운 피부의 소유자군. 왠지 미워지는데? ;<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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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글수정삭제 2009/02/13 20:36 수영글쎄, 난 다 커버렸나 대학교 1,2학년 때까지만 해도 뭐가 그렇게 잘 나다가 이젠 여드름 나는 것도 연중행사네. 기름진 것도 자주 먹는 편인데 말야. 이미 난 다 커버렸나봐. -.= -